해인사주지스님1 해인사 스님 몸싸움으로 주지스님 뽑기 지난 16일 경남 합천에 있는 해인사에서 승려 약 50명이 대치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 이유는 차기 주지스님을 뽑는 회의라는 것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대치 과정에서 1명의 관계자가 쓰러지는 일로 많은 이들에게 노출되게 된 것이다. 이들은 관음전 진입로에서 경 내로 진입하려는 무리와 막으려는 무리의 충돌과정에서 해인사 종무소에서 일하는 종무원이 눈 부위에 크게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게 되었다. 경찰 측에서는 피해자 및 관계자들의 증언 와 당시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통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했으며 토대로 상처를 가한 관계자에 대해서는 입건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해인사의 총림 방장 원각스님을 비롯하여 총 33명 중에 28명의 참석으로 의결 정족수인 과반을 넘겨 통과.. 2023.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