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확실하게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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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확실하게 고르는 방법

by $$:)$$:)$$:)$ 2023. 8. 2.

아이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기 위해서는 카시트는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만 6세까지는 의무사항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며, 145cm 미만인 아이와 36kg 이상까지도 웬만하면 카시트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있어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 고민이 되신 다면 오늘 설명드린 부분을 참고하셔서 확실한 카시트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안전한 카시트 구매가이드

 


좋은 카시트 고르기

 

1. 종류파악하기

워낙 다양한 종류의 카시트가 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습니다. 카시트의 제품 특성상 약 6년 이상은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구매할 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바구니형 인펀트 카시트 : 약 18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목을 가누기 힘든 신생아를 위한 제품으로 뒤를 보게하여 충돌 시에 목의 충격을 보호하고자 제작된 제품입니다. 손잡이가 있기에 사용하기 편리하며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조절 가능한 컨버터블 카시트 : 6개월 - 만 4,5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내부 시트 및 헤드레스트, 각도 모두 조절이 가능하며 인펀트 카시트의 경우 사용시기가 다소 짧기에 컨버터블 카시트에 신생아 이너시트를 추가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신생아의 경우에는 이너시트가 있어도 누워있는 각도가 약간 비스듬하여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중간 사이즈인 토들러 카시트 : 주니어 카시트를 사용하기엔 아직 작은 아이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15개월 - 12세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통은 넘어가는 단계이지만 세컨드카에 장착하거나 서브로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 주니어 카시트 : 4세 - 12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약 15kg, 90cm부터 사용이 원만한 카시트입니다. 가장 오래 사용하는 사이즈이며 성인 안전벨트와 유사합니다. 


2. 카시트 물려주기

카시트의 경우 워낙 사용시기가 초기에는 짧고 가격적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자녀계획에 따라서 구매하는 제품이 달라집니다. 제품으로만 보면 인펀트 - 컨버터블 - 주니어를 사용하는 것이 순서이지만, 신생아의 경우에는 외출이 잦지 않다 보니 인펀트 제품은 스킵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카시트의 경우 안전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사이즈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크기에 비해 크거나 작은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3. 안전여부

안전벨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인증이 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국내 제품 뿐만 아니라 해외 제품을 구매하시는 경우에는 해당 국가의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는지, 인증된 제품인지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안정성은 인증받았다 하여도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국외 제품의 경우에는 안전점수라는 것이 있어 비교하기 쉽습니다. 판매자가 이미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라면 알아서 홍보하고 있을 테니 비교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ISOFIX(아이소픽스)가 가능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0년 이후의 차량에는 의무적으로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오장착의 사고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제대로 장착이 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한 정장착 인디케이터와 리바운드 스토퍼와 같은 기술이 들어갔는지 확인해 보시고 충격 완화 패드로 안정성을 높였는지까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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