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마트폰이 아이폰4였던 나에게는 안드로이드 폰의 사용은 참으로 불편하다. 호기심에 중간에 한번 갤럭시에 넘어가려 해 보았지만 역시나 2주의 사용기간이 나에겐 최대치였다. 그렇게 이미 아이폰의 매력 속에 빠져버린 나는 아마 평생 아이폰만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폰 유저라면 아마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 것이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편리한 기능 중 하나는 역시 에어드롭이다. 자유롭게 사진이나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이 기능은 아이패드나 맥북까지 이용하는 아이폰 유저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기능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드랍 AirDrop 사용하는 방법
아이폰 에어드랍 이름 변경 방법
- 설정 - 최상단 본인의 프로필 클릭 - 아이폰 ID에서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클릭 - 이름에 바꾸려는 이름으로 변경
에어드롭 사용 전에 허용범위 설정 방법
: 나의 소중한 정보를 아무에게나 공유할 수는 없기 때문에 내가 공유하거나 공유받을 대상의 범위를 정해두어야 한다.
- 오른쪽 상단에서 제어센터를 끌어내리기 - 와이파이 / 블루투스가 포함된 사각 박스를 꾹 클릭 - 상제 박스로 넘어가면 그중에 에어드롭 클릭 - 3가지 옵션 중에 사용하지 않으면 수신 끔, 연락처에 있는 사람에게만, 모두에게 등 필요에 따라 선택
에어드롭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는 방법
- 사진첩에서 해당 사진의 하단 공유 버튼을 클릭 - 바로 위에 에어드롭 버튼 클릭 - 공유하고자 하는 이의 디바이스 체크 후 터치
이 방법을 이용하면 카톡이나 메시지와는 비교되는 엄청난 속도의 공유를 느낄 수 있다.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문서 등 다양한 자료를 에어드롭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다. (아이폰 유저끼리만 가능하다)
오늘은 에어드롭에 대해서 알려드렸다. 몰랐을 때와는 공유하는 속도나 편의성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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