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해제가 된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경찰까지로 몰라 잘못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논란이 많습니다. 인천의 한 도로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이 해제된 것을 모른 채 5월 12일부터 7월 27일까지 단속을 진행하였고 이에 6천5백여 건의 속도위반 행위를 오인한 채 적발하였습니다.
당연히 오인인지 모른 채 과태료가 7만원에서 10만 원 사이로 운전자들에게 부과되었고 이를 합해보니 4억 5천만 원이 넘는 액수였습니다. 해당 경찰 관계자는 "스쿨존 표시물이 그대로 있어 경찰 측에서 착오가 있었다는 의견을 보이며, 모두 환수 절차를 거칠 것이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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