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둔화로 연말까지는 IT 전방 수요의 약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디스플레이는 북미 고객사의 신규 제품 출시의 영향이 있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해서는 실적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 유지하며 실적 추정치는 하향하며 76,000원으로 조정되었다. 현제 주가는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가 둔화되었고 메모리의 가격이 약세한 것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며, 반도체의 재고 소진이 가속화되고 파운드리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탄력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포인트다.
이번에 발표된 디스플레이는 13인치의 크기에서 17인치로 늘어나는 PC용 디스플레이로 이번 발표로 인해 롤러블, 슬라이더블 스마트폰은 물론 태플릿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다. 삼성이 다시 한번 디스플레이의 시장에서 야심찬 기술로 선도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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