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건증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보건증의 경우에는 식품 쪽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필수로 요구되는 사항이며 직원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에도 필요하기에 많은 분들이 발급받고 있습니다. 식품이라는 것은 우리가 먹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며 그렇기에 일하는 분들의 위생과 연관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보건증에 대한 정보 및 간편하게 발급받는 방법
보건증이란 무엇인가
- 정의는 유통이나 식품 분야 관련된 일을 하는 경우(즉, 요식업 관련 식품 제조업)에 반드시 요하는 증명서입니다. 과거에는 보건증이란 용어를 사용하였지만 현재 건강진단 결과서로 변경되었으며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하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요식업 관련 일을 하는 경우에도 발급을 하지만 해외여행이나 이민을 갈 때에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으며 유흥업소 종사자 역시 의무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보건증 발급 순서
- 보건소 및 의료기관 방문 - 본인확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 - 폐결핵검사, 전염성 피부질환 검사, 장티푸스 검사 - 검사 결과에 문제없으면 일주일 정도 후에 수령가능(본인이 수령하는 경우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이 있어야 하며, 대리 수령의 경우에는 위임장과 본인 신분증, 대리인의 신분증이 필요)
- 보건증 재발급의 경우 1년이 넘지 않아야 검사하지 않고 바로 재발급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면 대부분 무료로 진행되며 간혹 300원이 발생되는 보건소도 있습니다.
: 본인확인의 경우에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확인하는 절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생증은 사용이 불가능하며, 검사비용은 3,000원이 발생됩니다(의료기관의 경우 10,000원이기에 보건소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 폐결핵을 검사하는 방법은 상의를 탈의한 후에 엑스레이를 통해 진행되며, 전염성 피부질환 검사는 간단하게 손을 통해 육안으로 검사를 하며 장티푸스는 채변봉을 이용하여 채취해 진행됩니다.
보건증 간편하게 발급받는 방법
- G-Health 공공보건포털 사이트에 접속 - 상단에 온라인 민원 서비스 클릭 - 제증명발급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동의 - 본인인증 - 발급 받은 보건증의 접수번호 입력 - 뒷자리 표시 유무 선택 - 사용용도 입력 - 발급완료
- 보건소 및 읍,면사무소, 주민센터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 보건증의 유효기간은 1년임을 명심하고 계속 보건증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유효기간 전에 방문하여 재발급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발급받는 경우 PDF파일로 저장되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암호화 처리가 되어 있으니 생년월일 6자리를 입력하여 어려움 없이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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