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 우울증 극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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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 우울증 극뽁

by $$:)$$:)$$:)$ 2022. 10. 5.

최강희 인스타그램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에 유튜브 '위라클'에서 '최강희가 고깃집 설거지와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그 영상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고깃집 설거지랑 김숙 집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 3개월이 되었고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원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연예인병이 걸려서 주방에서 안나왔는데 20대 애들이 자신을 모른다며 '우울증은 출구가 안 보인다. 그리고 내일이 계속 영원히 올 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 세상이 무서웠고 가슴이 너무 뛰었다. 공황장애와 비슷하다. 의사 선생님이 많이 하는 말이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라고 하더라. 상담하기가 제일 답답했다고 전했다 말했다. 

 

이어 최강희는 '금연, 금주를 하루도 못했다. 담배 같은 경우는 이거 괜히 피는 거 같은데라면서 좀 끊어 보기로 했다. 뭐라도 끊고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 전했다' , '술을 많이 먹었는데 신앙을 갖게 되면서 결핍이 저절로 채워졌다. 한 번에 채워진 것도 있고 계속 조금씩 채워지니 안정감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최강희는 '안녕?나야!', '굿 캐스팅', '화려한 유혹', '7급 공무원', '달콤한 나의 도시', '쩨쩨한 로맨스',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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