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나 직장인 분들 중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등하교과 출퇴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택비시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의 요금 또한 증가한다고 하는데 통합정기권을 이용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할인받는 방법 (6월 시행예정)
기존에 있던 정기권은 지하철 정기 승차권으로 지하철만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꽤나 매력적인 대안이였지만 버스를 한 번이라도 타는 분의 경우라면 그림의 떡이었던 제도입니다. 버스는 환승이 되지 않아서 버스요금은 그대로 지불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역이 바로 앞에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불만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도입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은 버스와 지하철 모두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더욱 매력적인 점은 일정횟수인 43회 이상을 이용하면 탑승료를 마일리지로 환급하여 추후에 재사용이 가능하게 만든 점입니다.
기존의 지하철 정기승차권과 바뀌는 정기승차권의 차이 보기
기존 지하철 정기승차권은
- 요금을 충전한 일로부터 30일 이내에 60회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 구간이 정해져 있다면 일정금액 (기본요금은 55,000원부터)을 지불하면 추가비용을 지불되지 않고 횟수로만 차감됩니다.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아주 적합한 방식입니다.
-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교통카드보다 월 20,000원은 절약할 수 있습니다.
- 버스와 지하철 환승은 불가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은
- 카드 한 장으로 버스와 지하철 환승이 가능합니다.
- 30일 간 60회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3년 6월부터 시행 예정인 이 제도는 하루빨리 시행되어 학생 및 직장인들의 교통비라도 아낄 수 있는 방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은 현금으로만 카드와 충전이 가능하며, 현금영수증도 홈택스에서 신청하면 가능하오니 참고 바라며 최근 계속되는 물가상승과 교통비 부담에서 조금은 희망적인 소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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