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가볼만한곳 추천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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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볼만한곳 추천 Top5

by $$:)$$:)$$:)$ 2023. 1. 21.

선선한 날씨에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가평은 서울에서도 가까우며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12일 여행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오늘은 가평에 간다면 가볼 만한 곳이 어디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평 가볼만한곳 추천 Top 5

 

 

1. 자라섬

: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천리 1-1

 

1943년 청평댐이 생기면서 생긴 자라섬은 자라와 비슷한 형상을 가지고 있어 이름이 붙여졌다. 남이섬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는 곳이며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자라섬은 저마다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곳이다.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매년 열리는 이곳은 캠핑장과 생태문화공원, 이화원, 꽃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름은 섬이지만 차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으며, 북한강이 주변에 흐르고 있어서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또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많이 가는 관광지이다. 지금 계절에 가면 가을의 정취와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 꽃과 다양한 볼거리 조성을 잘해놓아서 사진 찍기도 좋으며, 캠핑장에 있는 카라반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도 좋은 곳이다.

 

 

2. 아침고요 수목원 & 아침고요 동물원

: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아침고요 수목원) & 가평군 상면 임초 반안 골로 301 (아침고요 동물원)

 

아침고요 수목원

세계 각국의 정원과 식물원을 방문하면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의 정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한상경 교수는 1994년부터 돌밭이었던 부지를 가꾸며 지금의 수목원의 틀을 만들었다. 가을의 아침고요 수목원은 축령산이 품고 있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어느 곳에서 보아도 화려하게 물든 단풍은 가을 국화의 향기까지 더해져 기분 좋은 감성을 느끼게 해 준다.

 

이제 12월이 다가오면 오색별빛정원전이 시작되게 되는데 고요하게 잠들어 있던 정원이 불빛을 비추며 자연과 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양한 테마를 표현한 겨울의 밤 빛의 정원을 선사한다.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조명 속에서도 한국의 자연 미를 느낄 수 있어서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곳이다.

 

아침고요 동물원

가족형 테마파크로 호랑이, 사자, 반달가슴곰, 알파카, 일본원숭이, 사막여우, 북극여우 등 100여 종 500여 마리의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 곳이다. 동물, 자연, 사람이 어울려 행복한 동행을 하는 것이 목표인 이곳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8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어서 구경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아침고요 수목원과 아침고요 동물원 패키지 상품이 판매 중이기에 두 곳을 같이 이용하실 분이라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3. 가평 양 떼 목장

: 경기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6만 평 대지에서 드넓은 하늘과 뛰어난 자연경치를 구경하기 좋은 목장이다. 푸른 초지를 산책하며 힐링하거나 통유리가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즐기는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양 먹이를 주는 체험고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은 가볼만한 곳이다. 워낙 아름다운 경관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여러 곳 있으며 양뿐만 아니라 미어캣, 알파카도 만나볼 수 있다.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핑크 뮬리 및 억새풀, 연못 등을 구경하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며 서울에서 1시간이면 올 수 있는 거리는 참으로 매력적인 나들이가 될 수 있다. 주변에 유명한 맛집들이 있으니 참고하여 이용하길 바란다.

 

4. 쁘띠프랑스

: 경기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한국에서 프랑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관광지로 어린 왕자의 콘셉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프랑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유럽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는 곳이다. 연인들에게는 인증숏을 찍을 수 있는 스폿이 많아서 인기가 좋으며 쁘띠프랑스 안에서 게스트하우스도 운영을 한다고 하니 혼자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

 

밤이 되면 조명들이 하나 둘 켜지면서 낮과는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요즘에는 오르골 시연과 버라이어티 퍼포먼스 두 가지의 공연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무언가 이질적이면서도 따뜻한 색감으로 프랑스 작은 시골마을 같은 정겨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5. 더스테이 힐링파크

: 경기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 268번 길 157

 

자연과 조경이 어우러진 더스테이 필링 파크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30만 평 규모의 힐링파크이며 편집숍, 갤러리, 소품 숍 등 다양한 볼거리와 베이 커피 카페까지 있어 먹거리도 책임지는 곳이다. 반려동물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동물원, 식당, 카페, 수영장, 호텔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산책로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이곳은 입구부터 다르다. 진입로부터 팜파스가 반겨주며 내부는 유럽의 한 도시를 보는 듯한 이국적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건축물 앞에서 사진 찍기도 좋으며 드넓은 잔디밭은 정말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힐링 산책로는 정말 맑은 공기와 상쾌함을 더해주어 살아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감동을 준다. 다양한 산책로와 포토존은 유럽풍 느낌을 담기 좋으며 사계절마다의 매력이 있어 언제든 가도 좋은 곳이다.

 

 

오늘은 가평을 가게 되면 꼭 가야 하는 곳들을 소개하였다. 서울에서도 멀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바람 쐬러 가기도 좋고 뻔한 데이트가 싫은 연인들은 이색적인 데이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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