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어플 총정리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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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어플 총정리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by $$:)$$:)$$:)$ 2022. 10. 20.

예전에는 가계부라는 것을 정리하는 것이 번거로워서 쓰지 않았다. 스마트폰의 발달이 있기 전에는 작은 노트에 줄을 그어 품목, 수입, 지출 등을 정리하며 매달 나의 수입과 지출을 정리해 보는 것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수입은 한정적인데 지출은 다양하게 나가게 되니 어디서 나의 돈이 세고 있는 건가 알아보기 위해 가계부를 쓰게 되었다. 

 

가계부를 쓰게되면 매달 얼마의 고정적인 지출과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오는지 한눈에 파악되기 때문에 과소비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이제는 써온지 5년 이상이 되어 지출과 동시에 어플을 키는 생활에 익숙해졌다. 그렇다면 어떤 어플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1. 뱅크샐러드

뱅크 샐러드는 원래 나의 자산관리를 주로 하는 어플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은행계좌와 증권계좌를 연결하여 총자산을 파악하고 편리하게 자산을 관리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어플이지만 그 기능 중 가계부 기능이 잘 만들어져 가계부로도 사용하는 사람이 늘었다. 이 기능에 내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통장의 입출금 내역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출내역의 자동 카테고리 분류는 사용자로 하여금 편리함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었다.

  • 지출내역을 카테고리로 알아서 분류해주어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주고 추후에 내역 확인이 편하다
  • 나의 자산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어서 가계부로만의 기능만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복잡해 보일 수 있다.
  • 뱅크 샐러드 어플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2. 편한 가계부

편한 가계부는 이름 그대로 가계부에 많은 포커스가 맞춰진 어플이다. 순수하게 가계부만을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는 최적화된 어플이다. 이용하시면 탭이 아주 심플하다. 가계부, 통계, 자산 이 세가지의 탭이 전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심플함을 주 무기로 한 편한가계부는 복잡하지 않고 간단명료하게 가계부를 이용할 수 있다. 

  • 아주아주 심플한 가계부의 기능이 큰 장점이다.
  • 통계의 기능과 자산 현황 기능을 보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 은행계좌와 연동하여 수입과 지출을 바로바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이 가능하여 보존성이 높다.
  • 편한 가계부 어플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3. 토스

이제는 카톡과 마찬가지로 국민어플이 되어가고 있는 토스다. 간편한 송금으로 많은 이용자를 끌어들였고 다양한 기능을 통해서 더 많은 이용자를 모으고 있는 어플이다. 모바일 뱅킹으로는 손꼽히는 접근성을 보여주어 그 안에 있는 가계부 역시 장점을 활용하여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 다른 가계부 어플에 비해 은행계좌와 주식계좌의 인식률이 높다.
  • 자산 현황뿐만 아니라 가입되어 있는 저축, 투자금, 각종 포인트(네이버 포인트, 카카오페이) 확인이 편하다.
  • 매달 이체되는 공과금이나 자동이체 내역들의 파악이 쉽다.
  • 카드사별 결제 금액이 나오며 OTT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구독일 수 파악도 쉽다.
  • 토스 어플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4. 똑똑 가계부

똑똑 가계부는 예산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과소비를 줄일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이다. 사용자에게 친화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사용자의 카드 결제일을 매월 시작일로 따로 정할 수가 있어서 한달주기 계산을 하기가 편리하다.

  • 예산관리 기능이 있어서 과소비를 많이 하는 이에게는 좋다.
  • 카드 결제일이 15일인 경우 가계부 시작일을 15일로 정할 수 있어 사용자가 마음대로 한달 주기를 정할 수 있다.
  • 카드승인 취소를 바로 반영하여 가계부의 혼란을 줄여준다.
  • 똑똑가계부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5. 심플 가계부

나온 지 가장 최근인 심플 가계부는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최신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하여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출액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수입과 지출을 직접 입력해야 하는 방식이어서 지출할 때마다 적게 하여 경각심을 준다.

  • 본인이 직접 수익과 지출을 기입하기 때문에 경각심을 주긴 좋지만 귀찮음을 느낄 수 있다.
  •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최신 트렌디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 카테고리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 심플 가계부는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수입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내가 매달 어디에, 어느 정도 금액의 지출이 발생하는지, 어느정도 저금할 여윳돈이 있는지 확인하고 현실적인 목표금액을 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최근에는 고금리로 인해 은행 이자율이 5%까지 올라간 상황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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